서울 | 이태원 카페 감각적인 한강진역 커피 맛집 맥심 플랜트

짝꿍과 5월초에 방문했던 맥심플랜트.

생각보다 감각적으로 잘해놓은 카페인거 

같았어요 핫플의 느낌은 아니지만

누구나 한번쯤 방문해도 재밌을 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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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플랜트

 

 

맥심플랜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50
매일10:00 - 22:00
070-4287-8557

 

 

맥심 플랜트는 한강진역에서 이태원역 사이

메인 거리 띠어리 매장 맞으편에 아주 크게 

위채해 있었어요

맥심은 우리나라 국민 커피이기 때문에

이런 매장을 지을 수 있었어던건지 

동석식품이 갑자기 대단하단 생각이...

매장을 들어가게 되면 바로 주방이 메인에 위치해 있어서 

제조하는 모습을 바로 볼수가 있어서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제조 테이블 맞으편 좌석들은 테라스처럼

사용되고 있어서 거리를 보면서 

날씨를 느낄 수 있더라구요

지금은 좀 덥겠지만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밖에는 좀 더웠지만 안에는 선선해서

사람들이 꽤나 많이 앉아있었어요 

안쪽으로는 좌석들이 꽤나 많이 있어서 단체로

많이들 방문하시더라구요 

인테리어도 생각보다 감각적으로 잘해놨더라구요

매장직원분들이 정리를 잘해놓으신거 같아서 

찍어보았는데요 

와이파이 비번이 길길래 왜 이렇게 길게 

해놓은걸까 자세히 보니 

커피는 맥심!

이라는 광고 카피 다 아시죠? ㅋㅋㅋ

길어도 절대 까먹기 힘든 비번이라

길어도 전혀 상관없긴 하더라구요 ㅋㅋㅋ

옆으로는 미술품도 가져다 놓아서 

구경하는 맛이 쏠쏠했어요 

또 옆으로는 동서식품의 다양한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여기에는 전시되어 있지 않지만 

편의점에 같은곳에 들어가는 스벅제품군들은 

동서식품에서 제조 판매하는것 같더라구요 

구경하는 동안 음료가 나와서 위층으로 올라갔어요

1층은 한남동 답게 꽤나 붐벼있었고 맥심플랜트 

건물전체가 통으로 카페이기 때문에

자리가 꽤나 많았어요

엘베를 타고 올라가면서 커피랩의 모습이 

보였는데요 공장처럼 된 모습이 꽤나 

신기했어요 

짝꿍하고 저는 커피 취향이 정반대라 

저는 좀 다크한걸로 짝꿍은 가볍고 산미 있는걸로

골랐어요 커피맛은 나쁘진 않았어요 

이날 행사 중이라서 기념품도 같이 챙겨주셨는데요 

카누 커피 캡슐과 커피박으로 만든 연필이더라구요 

커피 캡슐은 집으로 가져와서는 사실 쓸데가 없더라구요

그냥 내리기도 애매하고 궁금했는데 

맛볼수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연필은 그래도 활용도가 있는데

생각보다 되게 두꺼웠어요 

처음엔 어떻게 만들걸까 궁금해서

QR코드를 찍어서 들어가니

설명이 조금 되어있긴 하더라구요 

커피박을 분쇄해서 찰흙처럼 만들어서

연필을 만든거더라구요 

참 신기하죠 

나중에 나가면서 포스터를 유심히 보게됐는데

저희가 방문한게 딱 이 행사중일때여서 

받을 수 있었던거였어요

개이득!

나중에 알았는데 맥심플랜트 뒷길에서

요기 주차장쪽으로 들어가면 

엘베 이용해서 메인길로 갈 수가 있더라구요 

무료 엘베라고 되어있고 아무나 

이용할 수 있게 해놓은거 같더라구요

알고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안쪽으로 들어오셔서 유리문으로 들어가시면

엘베가 있어요

메인거리쪽으로 올라가실 일 있으시면

이 엘베를 이용하세요 

아니면 엄청난 언덕 계단을 올라가야한다는....

맥심플랜트가 그래도 나름 사람들이

찾는 장소가 됐는지 조금은 알것 같은

느낌이어서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방문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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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메뉴 내돈내먹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