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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수원

수원 | 행궁동 카페 소금빵, 라떼 행리단길 맛집 몽테드

by 문널 202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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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행궁동에 많이 방문하고 있는데요.

다른 분위기의 카페를 방문할때마다 설레는데요

이번에 방문한 카페는 저의 인테리어 취향

은아니었지만 그래도 참 이쁘다는 생각을 했던 카페였어요 


 

몽테드 

 

몽테드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48번길 14 1층
매일 12:00 - 22:00  수요일 정기 휴무
0507-1338-9576

 

행궁동 카페 몽테드는

안쪽 골목에 위치해 있는데요

주택 개조는 행궁동의 

거의 시그니쳐죠?

음식포스터가 있는것도

좀 신선 했던거 같아요 

포스터에 음료 사진을 되게 잘 찍어놔서

뭔가 화이트 샌즈를 먹어보고 싶게 

만들어놨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행궁동 카페 몽테드에서는

소금빵을 먹으려고 한건 아니었는데

소금빵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었나봐요

저희가 방문할때도 소금빵을 사가는 분이 있었거든요 

뭔가 문이랑 이름 간판도 예뻐서 

같이 찍어봤는데요 

이런 느낌의 인테리어 좋아하시는 분들 많죠 

행궁동 카페 몽테드에

들어가면 이렇게 우드느낌의 가구들이 

딱 눈에 들어오는데 예쁘것도 예쁜건데

엄청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엄청 넓지도 엄청 좁지도 않은 홀인데 

디저트류를 디피해놓아서 

어떤것을 먹을지 천천히 

고민해 볼 수 잇는것이 좋았어요.

이런것도 걸려있는게 느낌이 좋았어요 

저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데 

참 어려운데 감각 좋은 사람들 

참 부러워요 

테리스 이거 한 테이블이었는데 

날씨 좋을때는 약간 프라이빗한 느낌으로

있기에도 좋긴할거 같았어요 

홀이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자리는 아니겠지

자연광이 제대로 드는 곳은

사진 맛집 아니겠습니까 

사실 처음에 멀리서 봤을때는 

그냥 장난감 디피인줄 알았어요

근데 진짜 디저트류를 이렇게 

또 예쁘게 디피하기도 쉽지 않죠 

너무 정신없이 둘러만 본거 같아서 

바로 주문을 하려고 왔는데요 

커피를 시키려고 하다가 

포스터에서 본 화이트 샌즈가 생각나서 

화이트 샌즈에 아메리카노 

소금빵, 애플파이를 시켜봤어요 

카운터 옆으로 딸케가 있어서 시키고 

싶기도 했는데 오늘은 뭔가 

딸케가 땡기질 않아서 패스 

행궁동 카페 몽테드는

카운터 옆으로 진짜 빵만드는 곳이 있어서 

실제로 베이킹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집중하고 계서서 몰래 한 컷

뭔가에 집중하고 사람은 늘 멋져요 

이미 주문을 마쳤지만 디저트 하나하나 

제대로 구경해봤어요

소금빵이 언제부터 이렇게 핫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따뜻한 빵은 늘 사랑이예요

제 취향은 사실 앙버터였지만 

짝꿍은 앙버터를 땡겨하질 않아서

그냥 소금빵으로 시켰어요 

쪽파 크림치즈 이런것도 참 궁금하더라구요 

마치 빽다방에 대파크림감자라떼가 

궁금한 것 같은 느낌이랄까

저희가 자리잡은 곳 말고 다른 방도

아주 예쁘더라구요 

사진이 진짜 그림같이 나오더라구요 

사진 찍으세요 

두번 찍으세요 

저희가 자리잡은 곳은 이쪽 공간이었는데 

여기도 자연광이 제대로 들어와서

참 그림같이 예쁘더라구요 

 

저희는 여기에 자리 잡았어요 

여기 자리가 위치적으로 제일 좋았는데 

사실 사진은 역광이라 이쁘게 나오는 자리는

아니었어요 사진을 위한다면 다른 자리입니다 

행궁동 카페  몽테드의 메뉴가 나왔는데요 

메뉴 색감이 뭔가 인테리어랑도

참 잘 어울려서 그런지 

예쁘게 잘 나오더라구요 

화이트 샌즈에 크림을 좀 먹고 

나중에 섞어서 드시라고 하시더라구요 

나중에 왜인지 알겠더라구요 

소금빵은 손으로 쭉쭉 찢어서 

숭하길래 안찍었는데요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역시 따뜻한 빵은 아무도 못이깁니다 

그리고 화이트 샌즈 크림에 꼭 찍어서 드세요 

애플파이는 올려진 아이스크림과 함께죠

맛있긴 했는데 이런 파이류를 안좋아해서인

지저는 소금빵이 더 맛있게 느껴지긴 했어요 

행궁동 카페 몽테드 소금빵 체고....

여기는 사실 들어올땐 몰랐는데 

나갈때 보니 여기도 몽테드에서 이용할 수 공간이더라구요

날씨 좋을때 여기서 커피 한잔하면 바로 힐링각이죠  

오늘은 행궁동 카페 몽테드에 방문해봤는데요 

인테리어도 메뉴도 참 잔잔하면서 좋았어요 

여러분도 날씨 좋아지는 봄

행궁동에서 카페를 찾으신다면 

몽테드 한번 방문해 보세요 

 


모든 메뉴 내돈 내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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